Sunday, August 17, 2008

T-Mobile Cell phone lost, what to do, how to do

My wife lost cellular phone(T-Mobile).
1. I called the support.  The support suspended the phone number and suggested a new phone, which is about $35.

2. I visited T-Mobile shop to buy the phone suggested.  But the Rep said I should extend two more year leases to get the phone! (Call support never mentioned). I was not happy and found a cheapest phone which about $65 featuring no bluetooth, no camera..., etc.

3. Next day, I revisited the shop to buy the $65 phone.  And I met a good, honest samaritan!   She suggested to get a prepaid T-Mobile phone, which is about $30 and would activate it free for me!   


Friday, August 8, 2008

효림씨->나의 신행

법계에 고하고새로운 원을 세우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방법중 하나는 나무아미타불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이라고 믿고 또한 가르침을 받아서 미비한 글이지만
법계에 고하고 바치겠습니다.

아미타불 회원 부처님들에 따라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실수 있고 이 글이 다른 회원 부처님들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현재 미국에서 경영공부하다가 방학을 맞이해서 고국에 온지 45일정도 되었는데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그런 시기라고 많은 생각을 했다.
에피소드 중에 첫번째.. "나의땅 대한민국 에서의 첫번째주"
귀국전에 꿈 이라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많이 방황을 했다. 관음보살 보문품과 천수경의 법거량.어떤게 원력이 좋고, 낮고... 그리고, 커다란 사찰에 예불 참여.혼자서 독경을 하고....
기타 등등...
왠지 절을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소에 모다라니를 위주로 기도를 하기에
우리나라 관음성지를 찾게 되었다. 그럼.. 관음보살.. 관음보살 성지중 내가 안가본곳은?바로 낙산사 였다.
출발전 부모님께 고하고, 귀국후 바로 낙산사로 향했다. 귀국후 바로 낙산사로 간다고 하면 부모님께서 놀라실거 같았는데 의외로 담담하셨다.

오후 5시에 인천에 도착해서 바로 낙산사로 버스로 향했다. 고생고생 끝 낙산사 도착. 불탄 절이라는것은 전혀 인식이 되지않을만큼 복원이 이미 많이 되어 있었다. 단지 불탄절이라고 나를 일깨워 주는 곳은 바로 공사하는 여러 길... 건물들... 공사하는 길이고, 밤이 늦은지라 대웅전도 찾기가 힘들었다.(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해서 더더욱...)그러나, 발이 이끄는 데로 갔다...
이상한 공사장 마지막 길로 내 발은 안내를 했다.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드니 해수관세음보살이 내옆에 미소를 짓고 계셨다. 마치 엄마가 고향집에서 나를 기다리시다가 기쁜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주시는것 처럼... 눈물이 흘릴정도로 반갑고 기뻐서 어떻게 혜수 관음보살님 앞에 도착한지 모르고 환의
심으로 뛰어서 보살님께가서 기도드렸다..
대웅전, 해수관음상, 그리고 홍련암에서 기도와
철야기도 아침에
장마기간 중에 떠오른 일출을 보면서
모든 나의 꿈에 대한 고민은 해결이 되었다."아... 이랬구나...하고, 나의 고개는 연신 끄덕였다."고민해결은 글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워서 생략하기로 하겠다.
이날은 처음으로 내가 일배하고 모다라니 일자 쓰는 참회기도를 하는 날이였다.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고 임한지 모르지만. 기도를 하는동안에는 일념으로 하고 싶어서 시작한거 같다. 기도중에는 오직 관음보살님만 생각할려는 마음으로..
이방법은 정말 여러 불자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꼭 한번 해보십시요.
모다라니 총 글자수는 116자 입니다. 단지 8배 더하고
집중력은 염주로 108배 하는것 보다 몇배 좋다는
개인적인 애찬론 입니다.

다음날 아침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집이 지방이라 다른 분들과 다르게 좀 까다로웠다.
속초에서 강릉으로 향했다.강릉에서 대구, 대구에서 고향으로... (운전 기사분 말로는 이렇게 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대구.. 대구... 대구라면 손처사님이 계신곳. 그래, 그렇다면 당연히 가야지...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방법도 많이 있었다. 이건 분명 대구토굴에 가라는 계시라고 생각하고 집에 전화드리고 또 대구로 향했다.
다른사람이 보면 참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겠다.
집보다 절을 일주일동안 맴돌다 갔으니.. ㅎㅎ

손처사님 도량에서 기도했던거 점검받고
새로 기도 법에 대해서 인연 맻은... 아주 소중한 날들이 이었다.

그중에서, 가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미타부처님의 "48대서원"(정토삼부경에서 무량수경 부분에 보면 나와있슴)"중생"을 내 육신, 내 이웃 그리고, 내 친지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보통 기도를 하고 소원을 빌지만
이 서원속에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읽을때, "아!!! 이것이 발원 이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서원이 였다. 특히,

38번째, 내가 부처가 될때 중생들이 의복을 얻고자하면 생각하는 바데로 의복이 저절로 입혀지는것이 마치 부처님을 찬탄하는 비구의 몸에 가사가 자동으로 입혀지는것 같으리니, 만약 그렇지 않고 바느질이나 다듬질이나 물들이거나 빨래할 필요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ㅎㅎㅎㅎ 너무 아름다운 부분이다(총각인 내가 보기엔..).

그 로 인해서인가, 서울에 거처점을 잡고 기도수행도 하고 사바세계 친구 부처님들을 뵐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처소가 마땅치 않을때.. 손처사님 통해 산본 보살님께 오피텔을 빌려쓰고 예상치 않은 법복과 계량 한복도 받고, 미국학교 아파트는 들어가기가 정말힘든데 학교 아파트도 얻고.. 신기한 일이 내 주위에 마구 펼쳐 졌다.
(이 자리를 빌러 손처사님, 산본보살님, 그리고 다른 분들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구에선 손처사님이 진행하는 무료결식 아동 돕는 보시 및 손수 물품 포장 도움드리는 것을 통해 진정한 보시란 무엇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돈 몇푼 주는게 보시가 아니라..
정말 육신을 던지는게 보시라는..

몇일간 손처사님과 여러가지 대화를 통해서 참불자와 미래 경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들었다.
가장 인상 깊고 평생을 가져 가야하는 법문이 아래와 같다.
다른분들도 참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놀랄 정도로 정말 똑똑하다"
이유는, "욕심이 없기 때문이다"욕심이 있으면 한쪽에 편향되는 사고를 하게 되므로 이 편향적인 사고를 버리면, 더 넓고 크게 본다. 이건 곧바로 미래를 예측을 할수 있고
대처를 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것이다.

"경영이란 것 별거 아니야, 부처님 공부만 열심히해. 그럼, 잘되게 되어있어."천수경에 나온것처럼
아귀자포만(내가 가면 아귀들 저절로 배부른다). 치열한 경영은 결국 아귀들의 싸움이다
누가 이기는가, 그러나 부처님 법으로 돈밖에 모르는 투자자나 임원들(아귀들) 배 채워 주면 될거아니야?부처님 공부 열심히 해!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 에피소드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